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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등짝에 침으로 시를 쓰다 /할미꽃/ - 권일혁

작성자
다시서기
작성일
2020-12-07 15:57
조회
5
"이것 여짜 어른신과의 수다 인데 ...
수정 메뉴팁이 안뜨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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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산을 돌려 주오


욕정으로 끝없이 출렁이는 파도
황홀한 몸부림의 찰싹 찰싹이며
끝없는 극치의 율동을 즐기는 하나의 알몸
파도의 포말은 그 숨결 처럼
갈매기는 평화로이 꺼어ㄱ 꺽 꺼어 ㄱ 꺽
쏴 아 쫙 쏴 아아아 쪼 아 쫙
끝없이 밀고 밀려 가며 몸부림의 극치를 즐기로 있다

나는 너의 궁궐에 성을 허물고 동산 숲을 지나
너의 붉고 향긋한 신음의 연못에 혀뿌리를 내리던
꿈 속을 헤메고 있다

아 그 다리
그 젖가슴
아 엉덩이
가슴을 진저리 치게 불을 지피는 너의 뒷태에
내 혀는 침으로 그리움의 시를 쓴다

아 꿈이였군


그 황홀한 에덴의 동산을 누가 갈라 놓은 것인가
부끄럼도 비밀도 없는 그 날은 누가 강탈해 간 것인가
님이여
딴 것은 다 필요 없고요
제발 그 동산을 다시 돌려 주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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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꽃




우리는 그가 한 때 소녀 였었다는 것을 잊고 그냥 그녀의 이름을 부른다
그 많고 많은 삶의 질곡의 곡조로 빗은 화석이
지 설음에 못견뎌 치겨 받들어 피어낸 꽃이여


이제 한 쪽 언덕에 등 굽히고 앉아 지나 다니는 젊은 시절의 치열한 삶을
구경하며 잔잔히 흔들리는 등굽은 꽃


지겹게 향기없는 세월의 끝에 엄숙히 숭고한 기도의 향기로 빛나는 꽃

다 뽑아주고 이제 먹다 떨어져 나간 번데기 꼴이된 내 어머니 같은 꽃이여



그 꽃은 한 때 낭자이 였다
많고 많은 명암의 곡조로 고개을 숙인 꽃이여


최후에 내 안녕을 빌며 지상에 뿌리는 님의 꽃닢
천상에 안고갈 지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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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짜다
너의 그 영광 스러운 맛은
니 애비의 쉼 없는 파도와 폭우의 수고 덕분이다
더는 끈질긴 조국의 피와 땀
깊고도 넓은 너의 왕국의 것이다
물려 받은 유산으로 얻찌 너는 그리 짠기 만 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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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까무짭짭하게 매끄럽고 고스하구나
너의 애미도 그러했고 너의 할미도 그렇했다
아니 너의 족속의 여자 들은 다 그러했느니라
지금은 대신 빠다를 사용해서
뽀하얗고 짭짭름혀
가문의 전통이 많이 변색이 된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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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


공허를 체운 것
암흑이 나를 가르쳤다

밝음 안에서는 책을 읽을 수는 있지만
고요의 지혜를 구 할 수는 없지 않는가

진정한 것은 나쁜 것으로 부터 배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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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을 파고 들면
동물의 섹에대한 이해가 없어면 안된다

터부시 할 필요가 없다
존재하는 것에 대한 이해와 그것을 어떻게 사용 하는 가의 선택 문제이지
그것을 외면 하는 것은 결코 정의나 진리가 될 수없다는 결론이다

가칭 우리의 침대 (우침)

ㅁ 터밀날 휴계실에서 의 우연한 만남
연아는 남편과 4살 난 딸과 1살짜리 아들과 ...

김덕칠 사장 -손녀딸 정도의 여자와 드라브 중인듯


7년전에 ...........
회상 홍보사원 ...
바꿔치기에 아침 ;;;

그것으로 계약아닌 계약 결혼의 연속


강원도에서강능에서 ...고모집으로 ...고모부와의 ...
결국 알바 ...

김덕칠의 만남 ..
이과장과 연아 그리고 김덕철과의 삼각 관계



ㅁ 특별한 인격 성장에 대한 ...
ㅁ 배경 설정 ..로맨틱한 곳으로

ㅁ 억 조건에서 성공한 김덕칠의 ...


ㅁ 여자의 영원한 비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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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장

우리는 경마장에 간다
함께 환호하며
제대로 망해 보기 위한 꿈을 꾸며
한구라 설레는 기대의 가슴에 담고
달리는 말 위에 모래 바퀴 위을 달린다

우리는 경마장에 간다
절창에 침묵에 몸부림으로
쫄딱 망할 줄 알면서도
돈 다발 등짝에 싣고
달려오는 저 말에 내 설레는 꿈을 싣기 위해
우른 경마장에 간다

아 피곤한 인생이여
누가 만들었나
주인 없는 돈이 하늘에 날라다는
이 환호의 자본의 레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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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프란시스 대학


그는 여자다
사랑 받기 보다는
사랑을 스스로 키우기 위하여
처음 부터 어머니로 태여난 여자

관심 밖에 그냥 떨어져 버려진 듯한
초라하고 빈약한 여자
모성 만의 입김을 부여 받은 그런 여자다


우리에게 고민 하는 방법
사색을 깨우쳐준
왜 이것 밖에 안되는 거야
대학 같은 소리하네 스스로 자책케 하며
씨를 뿌리고 그날을
스스로` 기다릴 줄을 아는 여자
새로움이 아닌 원초의 그 여자다

보람의 자긍과 책임에 빛을 스스로 발하는
임신을 하고 생산을 해도
언제나 처녀인 자궁이 작고 어여쁜
어둠을 키워내는 그런 어머니의 여자



스스로 커 지기를 멀리서 봐라만 봐 주는

씨를 뿌리고 그날을 기다릴 줄을 아는
모성의 빛을 스스로 간진한 여자
야생의 존재 방식에 대하여
스스로 깨우치고 커가는 그런 찌찔한 여자
불굴의 의지를 가진 여자인 줄 아모도 모른다

어둠의 자식을 키우는 여자

사랑과 관심이 스스로 자라게 할 줄 아는
참 성 스러운 여자

때로는 억센 남자가 되기도 하는 기도하는
제대로 기도하는 스스로 큰 여자

오 내 어머니 같은 학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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