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및 의견

센터를 이용하시면서 불편하신 점이나 건의사항이 있으신가요?
센터 사업이나 활동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신가요? 무엇이든 남겨주세요.
사람을 존중하며 화합과 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첫 촛불 밝힌 아이에게 - 권일혁

작성자
다시서기
작성일
2020-12-11 09:43
조회
2
"첫 촛불 밝힌 아이에게


보다시피
지금은 꽤 잘 자랐군

어떤 기특한 아이의 생각이 싹이 되여
저토록 장엄한 감동의 꽃밭이 되고
잠깨우는 종이되고
어두운 세상을 뒤엎은 쟁기가 되고
죽지 않는 파도 처럼

처음 시작한 아이야
어떤가
좋은가
아님
너무 너무 슬프고 암담하여 꼭꼭 숨어 버렸냐

아니지
역사의 시작은 언제나 그러했으니

괜찮아
바람이 불고 비바람 몰아쳐도
촛불을 킬 자유가
촛불을 함께 할 가치를
함께 하는 악동들이 같이 있는 한

아이야
넘어 져도 다시일어 나
촛불을 켜고 행진하는
처음 시작한 아이와 함께 하는 모두야
우리 숨결이 타락하지 않는 한
우리 바램이 안 이루어 지고 어찌 베기랴

..............................................



엄마 오늘은 어땟오

결국은 그것이 더군
왠 일로 서울역 까지 왔나
천하가 뒤집어 져도
돈 생기는 일이 아니면 날 찾을일 없는 위인이
왜 왔을까

엄마의 부고를 알리기 위해
남북통일이 될 일이지




그럼 뭘까


서울역에 열락하면 얼마든지 나를 찾을 수 있다는
고지의 의무를 불이행 하면서
나를 적극적으로 찾아나선 이유가

엄마가 그랬지
나에 대해서는
하늘과 엄마만 안다고

엄마
나도 그 말의 깊는 뜻을 나도 이미 알고 있었어
엄마를 위해 참고 있었던 거야
엄마만 아니면 .................
그 자식 안 보는 것 만으로 나는 행복해

이 악연을 고리를 끊어줘서 너무 고마워
그런데 자꾸 남희가 마음에 걸려

엄마의 원이
나와 그놈과 안보는 사는 것
물과 기름같는 사이
난 세상에 제일 기분 나뿐 넘이 그넘이야

나늘 호구로 아는 딱 한명
입으로는 형이라면서 호구로 아는 넘

엄마를 매개로 나를 조정하는 넘
이제 근본이 사라졌으니


엄마
날 나쁜 넘이라 해도 좋아
나쁜 것은 나쁜것이야

그 덕분에 천복을 받았어
나쁜 것을 통해 배우면 좋을게 있드라고
아주 강력하게 배운다는 것
왠 만한것은 웃어넘기며
흔들림 없이 의현해 진다는 것

가장 중요한 것은
배움에 대한 은혜를 안갑아도 되다는 것
가르쳐준 스승을 깔아 뭉게도 된다는 것 ㅋㅋ

정도를 무시하고
정도를 우메한 행위로 여기는 천박한 자들
그 때문에 가정도 사회도 썩아 어지러운 것이야

좀 있으면
다 찾아와 불게 되 있어

그너 저나
남희가 걱정이네
이 태풍을 잘 견뎌 나갈지

뭐 그정도 알 나이도 되였고
의리에 억메기기 보다 정의가 무엇인지 알 만큼 컷을 것이란 생각
그냥 마음속에 담아논 이야기들이야 ..........."
전체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