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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 권일혁

작성자
다시서기
작성일
2020-12-11 09:58
조회
3
"길


내길 처럼 가장 잘 아는 이 누가 있으랴
내길 처럼 길고도 험한 길 어디랴
뒤 돌아 보니 대단하고 허탈하여라
앞을 보니 참 막막하고 어이 없어라

햐,도대체 내가
어찌 저 고개를 넘었단 말인가
아니,도대체 내가
어찌 저 앞에 절벽을 어찌 넘어랴
오 님이여
해도 해도 넘무 하구랴

그래
시간이 가고
내 숨이 멈추지 않고
가슴에 박동을 허락만 해 주다면
결코 손해 볼 장사는 아니구만..

깜박 한꿈 꾸고 깨어 나면
그 모두는 아름답고도 영롱한
우리 영혼 깨우는 종소리 되고
피는 못이되고
땀은 망치되여
나의 천국 창공을 나르는
황홀한 날개의 깃털이 되려니

너의 길 처럼 가장 잘 아는 이 누구 있으랴
너의 길 처럼 길고 험한 길 어디 있으랴
너와 나에 가장 잘 어울리는 기 어디 있으랴
모두 뒤 돌아 보면 대단하고 허탈하여라
무두 앞을 보니 참 막막하고 어이 없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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