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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4월도 - 권일혁

작성자
다시서기
작성일
2020-12-11 13:06
조회
5
"날은 밝고 부드럽다
흔들 흔들
지긋한 실눈으로 살살 거리는 봄 아장을 느끼다
그냥 앉은 깜박 잠이 들었나 보다

다시 떠니
갑자기
누구인가
내 창문을 찰라의 망치로 찬란히 두드린다

와창창 깨어지는
가슴속 깊이 감춰진 비밀의 유리창이
폭발하듯 깨어져 날리고
내 모던것은 그냥 멘봉 상태다 .

싫치 않다
아 봄은 이런가 보다
꿈 그리고 희망
모던 것을 기쁨으로 변화 시키는 것들

4월의 잔인함이
잔인하게 깨어져야 진정 봄은 오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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