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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왔네 - 권일혁

작성자
다시서기
작성일
2020-12-11 13:10
조회
5
"또 왔네
모던 사연 연 일단 접고 다시
또 왔네

또 왔네
오니 좋네
근심 꺼리와는 멀 수록 좋은 것

새로움은 멀 수록 좋은 가
서울넘은 부산으로
부산년은 서울로


새로운 세상
서울은 저 신해주로
평양은 제주도로
그것이 더 멀리 더 멀리

열차 창문 넘어 먼산
엄숙한 메세지를 전하네
나 처럼

나 처럼
없는듯 있고
있는듯 없이
골과 들판을 품고
그곳에 강과 마을
무두가 더불려 지지고 뽁고 살듯

나처럼 묵묵히
말없이 하늘을 우러러
바람처럼 살라하네

오는 동안
이런 통빡
저런 희망 뒤척이니
반은 털려 나가 버린듯

또 왔네
눈부신 날보다
우중충한 오늘이 더 좋네
딱 네 기분이구만

좋아
잘 해 보자
정말 이곳에서
내 죽검을 만들 것지

희망의 불씨를 만들것지
오마이 갓 만이
아니
여짜 호짜 아짜 써시는 님만이
오라 해서 왔으니 뜻이 있으리



그나 저나 일단 일용할 양식을 구해야 겠네요
뻐꿈이 쫄쫄이 주머니 몽땅 바람만이
이제 남은것 뒤틀린 발과 님만이 ...
그래서 부산은 ...
passion ...challenge ~
Let's stand up and g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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