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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일혁 선생님 보세요!

작성자
다시서기
작성일
2020-12-11 13:14
조회
4
"많이 아프셨군요.
또 떠난다 하시니 무엇으로 선생님을 붙잡을 수 있을까요?

두드림 10주년 연극대본은 다 썼습니다.
이번 주 목요일부터는 대본연습 들어가기로 했어요.

우리가 어떤 의미와 목적으로 이 연극을 준비하는지는
누구보다도 선생님이 잘 아실 겁니다.

두드림 10년의 시작과 지속의 중심에 선생님은 우뚝 서 계셨습니다.
선생님이 항상 말씀하신 것처럼 세계에서 하나밖에 없는 거리 풍물단 두드림’이
또 하나의 역사를 쓰려고 하는 시발점에서 선생님이 빠진다면 연극은 가능하지도 않고,
의미도 없어 그냥 없던 것으로 하겠습니다.

아무 조건 없이 떠난다 하시더라도
이번 주 목요일만큼은 두드림 오셔서 한 말씀만 하고 가십시오.

선생님과 지지고 볶으며 이어온 두드림 십년의 연이
그 정도는 되지 않겠습니까.

I am sure that you will come on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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