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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은 바람인가 - 권일혁

작성자
다시서기
작성일
2020-12-11 13:20
조회
6
"읽었습니다.
해운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수련회 함께하지 못해,
신부님과 회장인 그리고 저를 아는 모던 분께 미안합니다.
한동안 몸상태가 안좋아 괴로웠는데 지금 회복중입니다.

한푼만 닷 컴 비지네스로 300만원 정도의 수입으로
원 프라스 투 잘 먹고 지냅니다.

쌩닭에 닭발=누룽지 왕창 백숙
달밤 해운대 솔밥에서 먹은 쌩딹누백숙 정말 끝내줍니다.
남은 닭발에 비지 왕창 백숙 정말 일품입니다.

소금은 세상에서 제일 비싼 소금 찍어 먹습니다.

이정도면 남들은 몰라도 우리들 만은 감을 잡고 안심 하시리라 믿습니다.
왔따리 갓따리 원 투 에미나인 동무들이 신경을 건들지만 어쨋던 재밋습니다.

원 스몰 어겐,
그간 소식 못 전해 죄송하고요.
기필코, 좋은 소식으로 죄송의 피을 씻겠습니다.
갓만에 시 + 산문 짬뽕씨 한수 올립니다.



운명은 바람인가

운명은 우연한 가면의 바람을 타고 날라와 황홀한 꿈을 키우네
구 해운역의 배낭
상두의 바지
길에 버려둔 딸딸이 가방
모르는이의 신발
다 맘에 든다.

상두처럼 버려진 쓰레기 더미에서 구한 배낭을 깨끗이 씻어 사용하니
상두가 가장 내게 잘 맞는 바지를 주고

길에 버려진 딸딸이 가방을 잘 열어 사용하니 수입도 좋고
어떤 모르는 이가 잘 딱고 고급스런 운동화를 준다 ""딱 맞다""

또 한넘을 두고 밀양국밥이 꺼꺼럽다
맘 돌려 만두에 오뎅 국물이 넘 맛있다.
골고다 고통의 고비를 넘긴듯 하다. 행복하다.

갓만에 피씨방에 들려 옛 추억을 노래를 들어며 이 시 한수를 덤덤히 쓴다.

운명은 우연한 가면의 바람을 타고 날라와 황홀한 꿈의 가능성을 향해
이르듯 비틀되며 그곳을 향하는 듯

모던 역사의 발자취가 그러하듯


아,속일 수가 없구나
따뜻한 진주 한방울 흐르네
보고 싶고 그립습니다,모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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