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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갈망 - 권일혁

작성자
다시서기
작성일
2020-12-11 13:20
조회
3
"오,
그 절망이여
버거운 고통이여
이밤을 위한 그리도 긴 여정이였던가

영광이여
찬란하고 찬란하구나
내 생애 가장 완벽한
찬란하고 찬란한 영광이여

오오,
부어 주신이 누구인가
왜왜,
나이여야 하는가
지불할 책무는 무엇인가



파도여, 우러 울러 우러라
바다여, 깊고 넓게 수우우ㅁ 우-ㄹ 러-ㅇ 이여라
내 죽지않고 살아 있음을

바람이여
솔방울 굴리는 서럽던 갈바람이여
그대 우주의 운행의 섭리여
내 영혼의 스승이여


이리
달없는 밤 절규의 노래가 되기위해
비오는 가을밤
해운 해변의 간절한 기도가 되기위해
그리도 그리도 긴 여정이였던가

아아,
언젠가 이런 시를 벅찬 기쁨으로 노래 할 건가

님이여~!
보이소
오이소
퍼떡퍼떡 오이소 오이소 님이여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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