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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고 자는것 당연한게 아닙니다 - 이헌규

작성자
다시서기
작성일
2020-12-11 15:33
조회
5
"노숙생활하면 내가 정한 패턴대로 생활하게 됩니다

밥은 어디서 주는지 옷은 어디서 주는지 돈은 어디서 주는지

언제 그곳에 가면 따뜻한 밥을 먹을수있고

언제 그곳에 가면 점퍼나 좋은옷을 주고

언제 그곳에 가면 돈 얼마씩 나눠주고 ...

아마 이글을 읽는 분들은 다 머릿속에 다 그려지실겁니다

그런데 내가 값을 지불하지않고 밥을먹고 새옷을입고 돈을받는게

당연한건가요? 주는거니까 먹는거고 입는거라 생각하시나요???

여러분들께 드리는 그 음식들을 위해 몆명이나 그 음식만드는것에

희생하고있는지 여러분들은 알고계신지요 특히 아침은 더하지요

여러분들이 가장 선호하는 구세군 새벽식사 늦어도 새벽 3시에는

일어나야 아침준비가 됩니다 점심봉사에 하루에들어가는 인력과

부재료들 .. 누군가의 희생이있기에 우리들이 굶지않는겁니다

그분들은 그럼 우리들에 무엇을보고 자신에 시간과 재화를

희생하시는걸까요 ????? 한분이라도 사회로 다시 온전히 돌아가셨으면 하는 마음

움츠리지말고 희망을 가지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그분들은 자신의 재화와

시간을 헌신하십니다 만약에 여러분들이 후원하고 있는 급식단체 노숙자들이

사회로는 나갈생각도 안하고 밥먹고 경마장이나가고 술이나 마시러가면

후원자에 입장으로써 어떤 마음일까요? 여러분들에 판단에 맡길께요

우리가 먹고 자는거 당연한것이 아니고 누군가 댓가를 지불한겁니다

그걸 먹고 사는 우리들은 세상을 좀더 따뜻하고 희망되게 살 의무가 있습니다

후원자들은 후원을 끊어도 살아가는데 별문제가 없지만

우리들은 급식처가 줄면 결국 우리들 손해라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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