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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경기 - 권일혁

작성자
다시서기
작성일
2020-12-14 09:50
조회
6
"상경기



파도가 내게 하려던 말을 결국 해석치 못하고 나는 떠나왔다.
그냥
가지마""
가면 바람 한바퀴 돌고 다시 돌아와'그정도로 이해하고


서울이란 곳
내 인생의 추억의 정맥의 질곡을 갈지자로 질퍽이며 헤멘다
아련히 떠오르는 어설펏던
어릿광대의 시절에 피씩 웃움이 난다.
그래도 그것이 있었기에 지금이 있다는 위안을 하며

수시로
나는 지금 겉돌고 있는 것일까
겉돌지 않으면 뭘 해야 하는 것인가.
지금 이 상태가 가장 확실한 보람의 하루다
확실한 것은
결코 시간을 탕진하는 죄악의 시간은 아니다.

끝없이
다짐한다 오직 완성만이 답이다.
다른 어떤 것으로도 설명될수 없는 파장계
인류의 새로운 지평
최후의 고비에 도달 한것으로 판단 되는데
찬란하고 기뻐해야 할 마음은 너무너무 무겁다
전혀 예상치 않는 상황이...

하기야
쉽게 되는 일이 어디 있으랴
가치만큼 대가를 지불하는 것이 이생의 원칙이 아니련가
그냥 순리되로 흘러흘러 가리라

가장 분명한 것은
다시서기 식구들이 너무 반갑다.
만나면 괜스레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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