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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 권일혁

작성자
다시서기
작성일
2020-12-14 09:51
조회
4
"한숨

세상이란
무식하고 재미없이 살기에는 너무 위험한 곳이다.

무엇인가 열중하며 탐구하기에 너무 재미있는 감옥
겨우 어렵살이 알때 쯤 힘 빠지고 백발이라

그래도 바둥데며
습관의 주름 속에 운명은 굳어가고
어찌하랴 한숨 한번에 백발마져 빠지고 허리가 굽네

하기야 뭐
죽을 때 까지도
아니,
심지어는 죽어도 모르는 이들이 태반이니
그리하야,
그제서야 버거움에 대해 겨우 감사를 올린다.





만원환영

숨이 막혀 질식사 할 것 같다.
창자가 찌그러 들어 내용물이 튀어 나올 것 같다.
이래도 살아야 하나,,

그러나
이것이 없었다면
아파트도 도시도 모두 말짱 꽝

자연으로 돌아가자
배부른 자의 사치스러운 혀 놀림
가난한 자가 없다면 그 사치도 없다

탈남인이나 난파선에서 물을 구할지도
벌써 죽었을 꺼야 ㅋㅋ

지겨움을 털기 위한 상상의 나레을 펴다
나도 모르게 어디쯤에 쓸려 튕겨 나왔다

헉,내가 올려고 했던곳
ㅋㅋㅋ

신은 시골을 만들고
인간은 도시를 만든다
신과 인간은 함께 지하철을 만들다

휴,
오토메틱 하느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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