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를 공정히 심판하지 않고 누구를 심판한단 말인가
기울어진 운동장에 찌그러진 돼박 남불내로 한다면
그넘의 혀가 어찌 칼이 아니리
칼 자루 쥔 팔을 휘둘면 온천지가 억울한 피니
기침하면 감기드는 나비효과라고 만 치부하리
자기를 정의로히 심판하는 용기가 없다면 그대
그 심판의 방망이는 내려 놓음이 진정한 용기가 아니련가 .

인류사의 불행은 이것으로 부터 시작되노니
전쟁이 그러하고 질병이 그러하고 분쟁이 그러하니
죽고,아프고,상처남이 이것으로 부터이니 어찌 작다하리
기도하라 구하지 말고 기도하라 나를 심판하는 기도를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