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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두 - 권일혁

작성자
다시서기
작성일
2020-12-14 14:11
조회
5
"화두



익히 알고 있으면만 어쩌자는 것이냐
지구가 29.5도 기울어 져 있음을 ..

완전한 것을 기대하는 나의 불안전은 모순이다.
완전 하다면 나의 존재가치는 무효하다.
불완전을 즐기는 자세로
임하는 것이 가장 탁월한 선택이다.
불완전을 즐기는
마음 조련/연단을 하자


깜깜 대해 회호리 어둠 안에
희망의 뼉다귀를 부여 잡고 나 홀로 있네
오직 저 별만을 봐로 보며
주문을 외우듯 나는 갈 뿐이라네

눈보라가 하늘로 치 솟는
그 장관을 본 감동의 댓가련가
평범속에 비범을 고대한 응대련가
내 심장의 혀는
믿습니다 믿습니다 하면서도
내 영혼의 심장은
설렙고 버거움은 사라지고
절대 고독 속에 막중한 이 두려움

어너 시인의 노래였던가
그대 큰 하늘은 그대 등뒤에 있다 -김영란 사랑법 중
푸시킨의 삶과 찬가 중
하늘에 신이 있고 내 가슴에 심장이 있다.
그데
나의 십자가는 저 앞에 있고
님은 내 가슴에 있것 만
어설픈 내 신앙은 여실히 들통낫네

아 어쩌랴
부끄럽기 보다 더 치열한 이 두려움
돌아갈 수 있다면 아낌없이 돌아 가련 만
그도 아닌
내 옹졸하고 치열한 두려움이여 죽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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