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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와 쑥떡 꿍 - 권일혁

작성자
다시서기
작성일
2020-12-14 16:31
조회
5
"연어와 쑥떡 꿍



어디서 오셨오
고향은 어디메요 식구는 몇이며
친구는 어이하고 내 앞에 와 있소
이 시끄러운 때에

님이 살던 그곳 봄날은
복숭아꽃 살구꽃 잔물 이랑
아기 진달 발가락 살랑 살랑 간지러
그런 곳이 였나요

쟁반 같이 둥근달
그 속에 떡방아 월토끼
뭐가 그리 끝없이 좋은지
골아 떨어 자는 놈 뭐가 예뻐
밤 늦도록 부채질 흥얼 자장가

그 애미 그 친구 다 어디 두고
그리 이리
그리운 맘 불그레 살 속에 담아
못 쓸넘 술잔 옆에 그리운 추임세로
고맙소
이 싱싱한 향기와 감을 칠한 맛 깔

이역만리 걸치고 거쳐
이 떠돌이 가슴을 삭혀 줘
고맙고 감사하오
이 인연 잊지 않고 담아
내 님의 고향 함께 삭혀 찿을
그 어느 날
찬란하게 멋 드러진 컴백홈쏭 부르세

얼쑤 좃타 지화자 흥 흥 흥 크으윽 ~!


*우리 동요
고향의 봄,달달 둥근달, 등 가사 일부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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