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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극치 행운대 - 권일혁

작성자
다시서기
작성일
2020-12-14 17:44
조회
6
"동백섬 마루에서
좌아악 펴어ㄹ쳐 울렁이는 숨결로
진토의 토설을 멍히 바라보며
인생이란 연속과 반복
나는
질리도록 쪼라들다
하늘아래 조각 물결 마져
품지 못함과 떨쳐 내지 못하며
갓 잔은 한줄의 글로
님을 다 담어려 했던 나의 오만
아, 내 탓이로다
내 큰 탓이로다

담배한대에 깜박 졸다 깨어나니
시원한 바람이 속삭이네요
끝없이 생각하고 한없이 활동하라
어리석은 극치를 위해
새롭게 새롭게 새롭게

감사하오
역시
그대는 바다요
찬란한 햇빛 시원한 바람 부는
내 영혼의 방황의 안식 행운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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