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써보는글 .. 1년도 넘은것같네 ..

코로나와중에 어떻게들 보내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이 드셨던 노숙자 급식에 비밀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제가 서울역 생활할때

저는 다시서기센터 , 참좋은 친구들(저녁) , 소중한 사람들(점심)을

많이 갔었습니다 정말 찬하고 국이 잘나오는 정말 제가 생각해도

든든한 한끼로 기억합니다 (몰래 먹구올까????)

그런데 그 급식에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 다시서기센터도

대부분 교회에서 음식들을 준비해오십니다 소중한 사람들

참좋은 친구들은 예배후 배식합니다 교회 그 자체죠 ...

결국 교회에 가면 밥을 준다는 의미는 ... 교회 곧

하나님을 믿으면 우린 굶지않고 살수 있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더이상 방황하지 말고 따뜻한 밥이자 생명이신 예수님곁으로

옵시다 그리구 서울역도 벗어나고 술 담배에서 벗어나

예수님과 함께 새로운 인생을 만들어갑시다 !!!!!!!!

모두 화이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