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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반 - 권일혁

작성자
다시서기
작성일
2020-12-14 17:48
조회
6
"사전에 불교/함께 도를 딱는 벗
내 뜻은
같은 곳을 보며
따로 길을 딱는 철길위에 말타기


우리 사이
진리니 명예니 영광이니
이따위 것들 없었으면 해
막걸리에 물탄 넘들 처럼
그러면서
남다른 가치와 특이의 상보적 관계



기대하지 않아
찬란한 미래를
기대했다 후회하느니
그냥 지금 있은 이 대로

죽기 살기로 싸워도 좋아
내일은 또 만날 것이니
나와 틀려도 좋아
우리는 붕어빵이 아니니
그래서 더 좋아

잇빨사이 고추가루도
외투에 막걸리 자국도
내 것처럼 편해
먼 길을 같이 걸어 줌을 믿으니

너무 가까이도
너무 멀지도 않은 곳에서
그대를 슬쩍슬쩍 넘 보며
나를 슬쩍슬쩍 딱으며 보내 시간들
그런데로 즐거웠으니

어떤 미래가 덮쳐도
결코
후회하지 않으리란 신뢰
그것이며
충분한 선불의 축복이라오

우리,
그래요,
최후에
그대가 없었다면
허망한 인생 더 허망했으리

이 어록
님의 앞에
최후의 유언이 되었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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