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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포기++ - 권일혁

작성자
다시서기
작성일
2020-12-14 17:57
조회
8
"서론]
글 한송이는 꽤 쓴것 같다.
글 한포기로 넘어 가보자,
내 속에 어떤 세계가 나를 기다리고 있는지




1포기
피방 창 넘어 어둠이 스며드는 가을 거리는
아직 덜 마른 수체화 처럼 측은한데
네온과 은행닢들만 유독 갓 칠한 유체화 처럼
지금의 내 마음 같이 싸늘하니 빛난다.

지금 어디선가, 누구인가는,
어디로 가나, 어디로, 돈데 보이/ 돈데 보이
오늘 밤을 어떻게 돈데 보이 가사 처럼
업습하는 회환의 기억들로 헤메겠지,

지난 어떤 날의 네 모습이 어른거린다.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 얼마나 행복한가
그 날들을 상기하니
어메로 전해 온 울 할베 음성이 들린다.

삿대 위에 돗대
돗대 위에 갈매기
갈매기는 언제가 내려와야 하고
돗대는 바람 불면 부러지고
삿대는 놓치면 위험하다.
그냥 아래를 보고 즐기는 마음으로 살거라,
그것이 지혜요 행복의 길이다.

그런데로
의현하게 생을 사신 울 할베 다움의 어록
왜 이 말씀이 진리중 진리로 가슴에 젖어들까
역시 피 속에 나름의 유전적 디엔에이가

아,아프다.
돌아보니
아엠 아파로 시작하여 피박을 거쳐 낙장불입의 사회
산전수전 공중전 지하전을 거쳐 안도하며
적응기에 들어서니 난데없는 코로나 돌풍
이 또한 부딛쳐 보니 견딜만 하네
""인간은 환경의 지배를 받은다""는 말은 부정적인 말만은 아니다
그 속엔 아주 좋은 긍적적 효과가 더 하다.
그간 우리사회는 나와 함께 소설보다 더 소설같은
거진 코믹 만화 같이 지지고 뽁고하며 작금에 왔다.

잘 버팅겨준 내가 자랑스럽다.
머지 않은듯 하다 ,결승점이 ...
매사는 끝맺음이 중요하다.
예상 타임상 북콘서트와 맞닫아 있는 것 같다.
그것은 거것이고 파장계는 파장계다.
이 또한 하늘의 엄숙한 뜻이 아니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ㅁ terrible

ㅁ 물흐르듯 한 글
그런 글을 쓰고 싶다.
화려한 글 보다
마음을 훔치는 글 보다
혼을 뺏는 글보다
쓴이의 목적을
읽는이의 그무엇에 답답한 곳에
사이다 처럼 시원히
쓴이의 메세지로 체증이 그대로 둟리는 그대로 전 할 수 있는 글
더해 많은 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즐기는 글
그런 글의 확실한 주인이 되고 싶다.


글의 태크닉은 그기에 부합하여야 한다.
그 외에는 다 필요 없는 주저리 일 뿐이다.


독자는 원한다
짧고 확실하게 그기에 좀 재미있게
재미있고 확실하게가 아니고
확실하고 분명하고 그리고 재밋게다
내가 그러하듯
뭔가 주장하는것 같은데 뭔 말인지 모르면
정말 짜증난다.
내 수준에 대한 의문과 함께스트레스가 된다.
스트레스 회복과 정보수용을 접함을 목적으로 하는 독자들의 입장에서 글을 쓰야 한다.
글쓰는 이의 마음 가짐은
그것이 겸손이고 복지며 도움이며,사회발전을 위한 봉사이며 애국이다.


한단어 한단어 한줄 한줄이 그의 의식에 들어가
맑은 호흡 청량한 피 건강한 세포가 되여
강건한 의식의 뼈로 자랄 수 있는 그런 글을 추구하자

결론은 의식혀는 맛있고 의식의 위는 소화가 즐겁고
의식의 잠은 숙면을 하며 의식의 방귀는 향기로운 그런 글



ㅁ 세렌디피리

지하철 역에 보통 있은 ""좋은글""중 나의 영감을 우연히 젖어던 한 영단어""세렌디리리""
내용은 우연한 발명과 발견에 관한 것들이였다. 노벨상의 다이나 마이트나 메모장의 포스트잇 의약품의 페니시린등등

그렇게 내 의식에 들어온 세렌디피티는 시간과 함께

,
알이 올챙이로, 개구리 되어
개구리가 커서 울고, 다시 알을 낳고,,,그 알이 순환의 진화를 통해 생태계의 확실한 일부로서 ""개구리""란 종의 자리와
명성을 쟁취했듯
'serandipidy""는 내 개똥철학의 한 꼭지의 선택의 저울의 추로 진화 된 것 같다.

인문학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모던 만물을 자라게 하는 지하수와 같다""는 나의 인문정신
그 지하수에 마중물을 부어 대동물을 끌어 올린 것들은 인문학과 두드림과 내 생존에 대한 '
삶의 방식의 개통철학 같은 것들이 될 것이다. 그 중에 내 글쓰기는 아마 바람과 같은 역활을 한것 같다.

특히,박경장 교수님의 글을 잘 쓰려면 ""많이 쓰세요""의 한마디
누구나 할 수 있고 흔히 듣는 말이다.그런데 왜 그 말이 당신 상황의 외줄의 진리로 받아 들여졌을까
그 말 한마디가 인문학을 하는 동안 계속 내 의식과 생활을 지배하였다 .
피씨방에 가도 바둑이나 겜이 주종목이였던 것에서 메모장을 펼쳐 이런 저런 글 주제를 정해 글을 쓰고
더 잘 쓰기 위해 드레그도 하고 지우기와 붙이기를 하며 시간을 때웠다. 겜과 알콜닉에서 서서히 빠져 나옴과
그나마 뭔가 이룬 하루의 잠은 좋았고. 그 상쾌한 기분을 이여 간 것이 주효한 것 같다. 인문학과 교수님에 정말 감사드리다.
노숙생활중 특히 취미 생활을 할 수없다. 문화적 활동 접근이 없는 상황은 그 자체도 빈곤이지만 그 빈곤의 늪으로 더 빠져 드는 현실이다.
노숙문제 해결의 첫째는 뭐니뭐니 해도 문화활동의 접근과 습관화이다. 살면서 좋아하는 음식은 있은데 활동이 없다. 그냥 먹는 꿈만 꾼다.
그러니 피폐한 정신에 피폐한 생활로 피폐한 몸둥이로 이러질 수 빡에서는
이처럼 확실하고 정확한 수학 공식은 없다. 노숙복지에 사회적 복지가 줄 수이쓴 이처럼 정확한 수학공식은 없다고 생각한다.

축구 싫어 하는 넘은 축구가 노동중에 상노동이지만 좋아하는 넘은 정말 재미있는 놀이이다.
돈 잘 버는 넘은 게임하듯 돈번다. 그 방향으로 진화시킬려면 그렇게 만들도록 사회가 부추겨 주어야하며 기초를 펼쳐 주어야 한다.


몰랐던 사실도 아니면서
아마,나는 정규학교 생활을 퇴출당하고 '돈은 모르겠고 그래도 무식하게 생을 끝낼 수는 없다. 할 수 잇는한
책이나 많이 읽자,어떤 책이던 많이나 읽자 ,'습관이 운명을 바꾼다'란 책읽기 습관은 놓치지 안해야 하는데 놓쳐버린 순간
인문학을 만났고,박경장 교수님을 통해 나의 ""희망의 무덤""에 숨을 불어넣은 ""하느님의 은총""의 말씀이 아닐까
덕분에 피씨 실력도 회복되였고
지하철 바이 쏭꼬지로 삶의 의지력도 더 강화 되였고
시간도 적절히 배분하여 활용 할 수 있는 능력 더 유피된 것 같다.

합하여 생각해 보면
지하수를 뿜어 개천에 개구리가 된 모양세다.
개천에서 용나는 시대는 아니지만 개구리는 역시 개천과 논이다.
개구리 용되지 말라는 법이 있는 것도 아니다.
작금의 붉은 악마의 나라의 모양세는'개구리가 거진 주인노릇' 하는듯 하다.

어쨋던 우연은 님의 선물
우연을 필연으로 만들어야 하는 나의 숙명이라면
엄숙하게 주어진 나의 의무요 책임이란 생각을 떨쳐 버릴 수가 없다.

다심금 냉정히 내 주위의 우연들의 내용과 질을 되돌아 본다
노숙 전과 후
성프 전과 후
많이 변했다.
사회도 변했지만,나의 의식도 꽤 자라났지만.
내가 이름과 얼굴과 모습을 기억하고 나를 기억해 주리라고 믿는.
전에는 책을 통한 간접대화나 꿈에서나 상상하던 분들이 나을 둘러싸 포진 되여 있다.
신부님들과 교수님들 두드림식구들 그리고 노다지 팀장급들
모두 확실한 선한 의식과 실력 그리고 마당발들이다.
이 우연히 사귄 분들은 확실히 나의 신뢰적 관계의 자산이 분명하다. 든든하다


1.삶의 문제의 현답은 문제속에 있고 현답속에는 어김없이 문제가 있다.
2.노숙문제의 기본은 가난의 문제요,가난의 문제의 기본은 돈문제다.
1은 노숙전에 삶을 통한 나의 삶의 철학이고 2.는 노숙후에 전개될 노숙탈옥이나
탈옥을 못 할 지라도 지켜야 할 기본을 생각한 것들이였다 ,덧붇이면
노숙을 하여 길에 쓰러져 죽어도 ""치사하게 끝맺음""을 하지 말자는 것이였다
특히 ;돈 문제에서
꼬지하면서는 개처럼 벌어 정승처럼 쓰자 .그런데로 85점 정도는 된것 같다.






이제부터는 목표에 부합한 책을 좀 읽고 운동 열심히 하여 좋은 모습 더 나가 멋떨어진
성프인이 되여 보자
노숙인에 대한 인식 자체를 바꾸는 표상이 되여보자
""노숙인""틀림없이 문제가 있다. 그러나 그것은 문제가 아니라 해결을 위한 문제이다.
자본주의적 문제이다. 노숙인이 없어면 비노숙인도 없지만 부자도 없다. 한정된 자원의 굴레속에
능력의 싸움으로 쟁취하여 몴을 갖는 것이 자본주의 기본이다.

이 체제는 공산주의나 사회주의 보다 월등한 체제선택의 축복이다.
물론 북유럽 선진형 사회주의가 있지만 러시아나 중국 특히 웃동네 에미나이 동무들 보면 정말 안타깝다.
노숙인들 보며 아오지 탄광이 생각난다.
지금 피쑤방에 차노숙인들 배 안고프다 .잠 따듯하다. 어디가서 뭘 해도 그냥 산다. 아프면 병원간다.
북에서 귀하다는 귤 만것 먹고 라면은 지겨워 안먹는다. 고기는 그렇다 ..나는 회 안주 아니면 술 안마신다.
담배 쫄쫄이 안탄다. 아프지만 않으면 ""기초 생활 보조금 나온다. 컴으로 세계 어디던 자유롭게 써핑한다.
이런저런 것들 종합해 보면 /윗 윗동네 백두혈통 보다 자유롭고 당간부정도로 먹고 공산당원정도로 입고
일반인 정도의 수준에 잠을 자며 김**국무위원장보다 잠잘자고 똥잘산다.

가난하고 골아픈 집에 장노릇 하기 정말 힘들다. 몇식구 안되는 가난한 집 꾸려가기도 힘든데 가난한 국가를
경영하고 운영한다는 것이 그리 간단하랴 ,상상하기도 버급다. 참 불쌍해 보인다. 운명인 것을 ...




이 우연들을 확실한 나의 무형의 자산으로 만드는 것은 나의 책임이요 종자자원의 의미가 있다.
내 하고자 하는 일이 정의롭고 사회에 보탬이 된다면,
변화의 든든한 기본""인적인프라""가 기꺼이 되여주실 확실한 분들이다.




아직도 가끔 꿈 속에 '군에 끌려가는 꿈/산속에 뱀들과 엉켜 싸우는 꿈 등등""악몽의 트라우마의 늪을 완전히 벋어 나지 못한
상처를 가지고 있다. 이데로 시간이 지나고 좀더 나은 환경조성이 된다면 자연스럽게
회복될 것이다. 그것이 자연속에 인간이며,신의 축복이다. 자연과 인간 그리고 신'이것은 각각의 지체가 아니라
각각이며 더불려 활동하여야만 하는 존재란 생각이다.다른 대상이나 존재들은 신의 의식능력이 존재하지 않기에 의식에 대한 책임또한 없지만
인간만이 가지는 신을 의식하고 책임있는 활동을 하는 특별성이 인간의 거룩성이다. 그러기에 신의 의식척도가 그 인간의 척도요 바로미터가 되면
생의 전반을 통한 거룩한 신판에 저울이 될 것을 믿는다.
나의 확실한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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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달할 곳이 어떨지 정하지 말자
굳히 정한다면
""뜻 되로 하시옵소서""이것이면 충분하다.

항상 고민하자
내가 하는 짓이 옆사람에서 옆사람으로
어떻게 방응하고 변화 할 것인가에 대하여

활동하자 몸과 마음을 받쳐
아주 선한 열정의 세상을 향해
피와 땀으로 전해진 이 진지한 유산들
그에 대한 책임과 의무에 대하여

현실을 인정하고 꿈을 구하자
어제는 오늘을 위해 오늘은 내일을 위해
나와 우리는 어떻게든 하나다
진정한 하나를 원하거든
다름과 차이을 존중하고
그들도 결국 구함은 나와 다름이 아님을

도달할 곳이 어떨지 정하지 말자
굳히 정한다면
""뜻 되로 하시옵소서""이것이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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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위해 사랑의 곳에 도달 할 수 없는
그토록 몸부림 친 그곳을 멀리 봐라만 보며
그 앞에서 쓰러진 궈원의 거룩한 외면



파장계의 사회는
과거에서 현대사회로의 진화 과정을 압축하여 미래의 진화방향을 제시한다면
송구스럽게도 ""절대 이상사회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지금껏 해 왔던 결과의 사회,즉 강자독식의 사회는 절대 아닙니다.
그러기에 지금 위치에서는 절대 이상사회는 없습니다.
우리가 만들어 가야하는 사회, 우리가 노력하는 만큼 이루어 지는 사회입니다.
압축하여 한마디로 표현하면 ""더불려 사는 사회""일 것입니다.


지향과 지양의 관점에서 미루어 예측 해 보면
그러나,과거로 미루어





국가경영의 어려움은
국가 자원의 에너지를 현재와 미래을 위해 어떻게 가성비 높게 적절히
사용하는 가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발을 하지 않은 민족성은 망합니다,""

현재의 경영자는 국민이 고분고분하면 좋을 수 있어나,미래는 저항적 열정이 없는 민족적 디엔에이를 싹튀우는 것입니다.




ㅁ이 탄원의 목적이 벌과금의 과중함을 애소하는데 있지 않다는 점을 분명히 밝혀두고자 합니다.


인간과 인간, 인간집단과 인간집단 사이에서 일어나는 모든 폭력행위는 본질적으로 그 사회의 현재의 정치적·사회적·도덕적 수준의 반영인 동시에 미래의 그것을 결정하는 규정 요인 중의 하나입니다. 따라서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이하 폭행법이라 함) 위반 혐의로 형사소추 되어 1심에서 유죄선고를 받은 본 피고인으로서는 자신이 관련된 사건이 우리 사회의 어떠한 정치적·사회적·도덕적 상태의 반영이며, 또 미래의 그것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인가를 규명함과 동시에 사건과 관련된 각 개인 및 집단의 윤리적 책임을 명백히 밝힐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ㅁ 현재의 사건은 본질적을 그 사회의 현재의 정치적,사회적,도덕적 수준의 반영인 동시에 미래의 그것을 결정하는 규정 요인중의 하나입니다.

ㅁ 어떤 종류의 사건의 원인과 결과는 그 사회의 수준의 반영인 동시에 미래의 대한 예측입니다.





,,,,,,,,,,,,,,,,,,,,,,,,,,,,,,,,,,,,,,,,,,,,,,,,,,,,,




우리는 언제나 현재에 환호하고
내일이 없음을 분개한다
숨을 멈추지 않은 한
우리는 언제나 현재다



앵글이여,
초점이여,
조금 만 더 고민하고
조금 만 더 관심을 같고
그대의 고정된 눈을 돌려
별로인 곳에
의외인 곳을 향해
그대의 눈빛을 쏘아 보라


그곳에도
시가 있고 노래가 있으니
양지는 음지속에 더하고
음지는 양지속에 유익하니
진정 유익한 가치는
가난하고
버려진 아픔 속에 있으니
과연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대의 가난의 허울을 벋고
이 찬란한
가난의 복을 함께 누려봄은 어떠랴








고흐의 운동화 처럼








................................\





**당신이 외면한 그곳에 거룩한 분노가 자라고 있으니



단호한 결행에는 언제나
정의에 대한 이해가 선결되여야 한다.
그래야 만이 결행에 대한
주저함이 사라지고 용기가 배가 될 것이다.




내가 갈망하는 시구는 누구의 것인가
그도 이 처럼
타는 가슴으로
타는 가슴으로 써
애증의 용암을 식였겠구나

내가 갈망하는 시구는 어느 곳에 있는가
그 곳에도 이 처럼
혼란의 땅이
침묵의 땅이

내가 갈망하는 시구는 어너 때에 오는가

추운 겨울 봄이 오기전
한톨의 겨자씨로
그대 영혼. 갈망의 절벽 틈세에

누가 보아도
아 ,가슴이
아, 뒤통수가 멍해지는 그날에


모두가 놀라움에 치를 떠는 그날에
어이없는 그날에


번영로 시인의 논개 설명 부탁드립니다



거룩한 분노는

종교보다도 깊고

불붙는 정열은

사랑보다도 강하다.

아. 강낭콩꽃보다도 더 푸른

그 물결 위에

양귀비꽃보다도 더 붉은

그 마음 흘러라







아리땁던 그 아미

높게 흔들리우며

그 석류 속 같은 입술

죽음을 입맞추었네.

아, 강낭콩꽃보다도 더 푸른

그 물결 위에

양귀비꽃보다도 더 붉은

그 마음 흘러라.







흐르는 강물은

길ㅇ길이 푸르리니

그대의 꽃다운 혼

어이 아니 붉으랴.

아, 강남콩꽃보다도 더 푸른

그 물결 위에

양귀비꽃보다도 더 붉은

그 마음 흘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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