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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돌아보며 - 권일혁

작성자
다시서기
작성일
2020-12-15 09:11
조회
20
"상상을 현실로
과연,
기쁨만 주었나 모두에게

달에 우주선이 착륙하던 날
신문을 팔던 중 명동의
한 다방에서 방송을 보았지
나는 꿈을 꾸었고
인간이 거룩하다고 외쳤지


근데 뭐야 지금
살고 있는 내 꼬라지며
나는 그렇다 치고

그 미국은
또 잘난 서양은
그냥 한방에 작살들이다

근데,덕분에 울나라 떳다
떳따 떳따 그 종이 비행기
종이로 만든 연이 아니라
그냥 ,
만냥 비이잉 뜨 ㄴ 다.


고맙고 안타깝고 감사하다.
생각난다.
칵아악꽉 버스에 메달려
쾅쾅 두드리며 오라이를 외치던
그 언니들 생각난다.

오몰쪼몰 방구석 피해
새벽부터 도시락 몇개씩 싸
깜깜한 도서관의 그 긴 줄
그렇게들 공부 했는데
*울 사촌형 생각나네
그 덕분에
공무원으로 잘 지냈을 것이다.
보고 싶네 ..

그런 우리가 이렇게 떠 ㄴ 따
최고의 건설과 전자 아이티 강국으로
케이팝 케이뮤직 케이뷰티 케이 웨어
이제는 케이 방역 케이 바이오
와아아아악 으흐흐흑 흑 정말

근데
국뽕의 기쁨뒤에 밀려오는 걱정스런 파도
이것이 무엇 일까
내 영혼을 타고 밀려오는 엄청난 파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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