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팀 업그레이드! 지원주택 운영 스타트! 8월, 지원주택 운영을 위해 새로 채용된 6명의 사회복지사 분들이 출근하셨습니다. 지원주택은 알코올·정신질환 노숙인의 자립을 위해 서울시와 SH 서울주택공사를 통해 원룸 수준의 임대주택을 제공하고, 사례관리자들이 자립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지원주택을 통해 노숙인분들이 자립하려면 무엇보다 사례관리자의 역할이 중요하겠죠? 그래서 이제 새로 합류하신 6명의 지원주택 사례관리자들은 정신건강팀 내에서 매주 솔루션 회의에 참여하고, 정신건강영역에 관한 교육과 현황 정보 등을 공유하면서 성장해갈 예정입니다. 앞으로 지원주택사업에 관해 많은 관심과 후원 부탁드립니다!  |